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이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사업 20주년을 맞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면담했다.지난 23일 이뤄진 면담은 수도 울란바토르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20년 간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뜻깊은 성과에 대한 상호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을 선언한 몽골 정부의 노력이 성공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가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특히 유한킴벌리와 동북아산림포럼은 몽골 기후에 적합한 건강한 숲을 조성할 수
KB국민은행이 탄소중립 활동을 담은 '2022 KB Green Wave Report(그린 웨이브 리포트)'를 발간했다.지난 2020년부터 발간된 해당 리포트는 KB국민은행의 ESG 전략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다. 이해관계자들에게 KB국민은행의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추구하는 ESG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omote Green ▲Practice Green ▲Manage Green 총 4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
KB금융그룹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2년간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중요성과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사항을 담은 '꿀벌을 위하여'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해 '환경의 날(6월 5일)'에 공개한 '꿀벌의 경고'와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공개한 '꿀벌의 선물'에 이은 세 번째 영상으로, 꿀벌 생태계 회복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작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제작했다. 평소 환경 보호에
KB금융그룹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개체수가 급감한 꿀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KB금융은 현재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강원도 홍천 등지에 10만 그루의 밀원수 묘목을 심는 '밀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숲 조성을 위한 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기반 시설 설치, 적합 수종을 위한 테스트 조림(造林)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묘목을 재배하는 식재·양묘
KB국민은행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으로, 노후화 된 양봉장과 Bee Hotel(비호텔) 등을 리뉴얼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 및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이 24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회기후변화포럼 주관 '2023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우리금융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위해 그룹 ESG 비전을 'Good Finance for the Next(금융을 통해 만드는 더
KB금융그룹이 황선우·이예원 선수와 함께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조성된 'K-Bee(케이비) 도시양봉장'에서 올해 첫 꿀 수확 행사를 가졌다.KB금융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수영 국가대표 간판스타 황선우 선수와 KLPGA 프로골퍼 '슈퍼루키' 이예원 선수도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반나절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벌통 6개에 담겨진 야생화 꿀 약 60kg을 채집한 후 이를 착즙기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 약 230여 병의 'K-Bee 벌꿀 기념품'을 완성했다. 기념품은 'K-Be
KB금융그룹이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푸른 하늘을 지키는 작은 실천' 영상을 공개했다.'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범국가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UN 공식기념일이다. 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기획하고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재능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이번 영상은 지구 온난
KB손해보험이 지난 3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K-Bee 프로젝트' 일환인 밀원숲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K-Bee 프로젝트'는 KB금융그룹이 최근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을 살리기 위해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발굴하고 이를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고안된 프로젝트다.이날 KB손보는 사천시 가족센터,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초·중학생 자녀를 둔 사천 지역 다문화가정 50여 명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초대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생물다양성 이니셔티브인 PBAF(Partnership for Biodiversity Accounting Financials : 생물다양성 회계금융파트너십)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 ESG경영 확산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PBAF는 금융회사의 여신 및 투자 활동이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공개하도록 표준을 제공하는 글로벌 민간 파트너십이다. 지난 2019년에 설립돼 프랑스 BNP파리바(BNP Paribas), 네덜란드 라보은행(Rabobank), 네덜란드 연금운용사 APG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1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리카르도 칼데론(Ricardo L. Calderon)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FoCO(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는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산림 분야 최초 국제기구로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고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된 정부간 국제기구다. 한국, 베트남, 인
KB금융그룹이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꿀벌의 실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꿀벌의 경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한국 알림이'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와 KB금융이 함께 영상을 기획하고, 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배우 김효진이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이번 영상에는 기후변화와 살충제 남용 등 꿀벌의 생존을 위협하는 환경 변화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까지 위협받고 있는 현실과, 꿀벌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
KB금융그룹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아바타가 나무를 심으면 참여자 이름으로 강원도 홍천 일대에 밀원수 5000그루를 대신 심어주는 'K-Bee Zone'을 오픈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K-Bee Zone'은 MZ세대의 참여 확대를 위해 로블록스의 게이밍적 요소를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메타버스 공간 내에 구현된 'K-Bee Zone'에서 꿀벌의 천적으로 알려진 말벌을 잡은 후 획득한 묘목을 '키키랜딩' 및 '아거펠' 등 KB금융의 대표 캐릭터 이름을 딴 스타프렌즈 지역에 심으면 참여가 완료된다. KB금융은 ‘K-Bee Zone’에
KB금융그룹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해 'K-Bee(케이-비)' 프로젝트에 나선다.꿀벌은 인류가 식량용으로 키우는 100대 작물 중 70%의 수분을 담당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생태계 내 차지하는 역할이 크지만,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꿀벌이 실종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의 짧은 기간에 전라, 경상, 강원 등 전국적으로 꿀벌 약 78억 마리가 사라지는 군집 붕괴 현상이 목격됐다.KB금융의 이번 프로젝트는 꿀벌 개채수
KB금융그룹이 지난 15일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참여를 결정했다. TNFD는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기업의 정보공개 기준을 수립하는 글로벌 협의체로, 앞서 신한금융그룹도 해당 협의체 참여를 공식화 했다.TNFD는 유엔(UN)과 세계자연기금(WWF)의 주도로 지난해 6월 출범했으며, 현재 씨티(Citi), BNP파리바, 블랙록 등 약 35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KB금융은 이번 TNFD 가입을 통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공인호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16일 손태승 회장과 한국세계자연기금(WWF) 홍윤희 사무총장 참석 하에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사회로의 전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WWF는 지난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자연 보존과 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활동 중이며, 특히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환